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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겨자채 ] (35분)  
작성인 관리자 (upiacom@nvaer.com)| 조회 1,494 | 작성일 11-01-24 11:05
    food55_18.gif 16.5K  [455]  DATE : 2011-01-24 11:05:39

● 준비재료       

양배추 40g,오이 30g, 당근 30g, 소고기 50g, 밤 2개, 배 1/6개, 달걀 1개(소), 실백 6개
겨자즙-겨자 10g, 물 15ml, 소금 1 1/2 작은술, 설탕 5g, 식초 15ml

 

     
● 요구사항

1. 야채, 편육, 황,백지단, 배는 폭 1cm, 길이 4cm, 두께 0.3cm 로 일정하게 써시오.(단, 지급된 재료의 크기에 따라 가감한다.)
2. 밤은 재료의 모양대로 납작하게 저며 썬다.
3. 겨자를 개어 맞춘 후 준비한 재료들을 무쳐서 담아 내시오.

 

 

● 수검자 유의사항

1. 야채는 싱싱하게 아삭거릴 수 있도록 준비한다.
2. 겨자는 매운 맛이 나도록 준비한다.
3. 실백은 가루를 내지 말고 길이로 반을 쪼개어(비늘잣) 야채를 담은 위에 얹는다.
4. 불을 사용하여 만든 조리작품은 반드시 익혀야 한다.
5. 조리작품은 만드는 순서는 틀리지 않아야 한다.
6. 요구작품이 2가지인 경우 1가지 작품만 만들었을 때에는 미완성으로 채점 대상에서 제외된다.

 

 

● 만드는법

1. 양배추, 오이, 당근은 폭 1cm,두께 0.3cm,길이 4cm로 썰어 물에 담가 싱싱하게 해놓는다.
2. 고기는 덩어리째 삶아 식으면 야채처럼 썬다.
3. 배는 껍질을 벗기고 속을 없앤 다음, 야채와 같은 크기로 썬다.
4. 달걀은 황,백으로 나누어 지단을 부쳐 야채와 같은 크기로 썬다.
5. 밤은 생긴 모양대로 납작납작하게 썬다.
6. 겨자는 먼저 따뜻한 물로 되게 개어 더운곳에 엎어 두고 매운 맛이 나면 식초, 설탕, 소금을 넣어 개서 간 맞추어 겨자즙을 만든다.
7. 준비된 재료들을 차게 두었다가 상에 내기 직전에 겨자즙을 두번에 나누어 넣어 가며 고루 무쳐서 그릇에 담고 고명으로 실백을 올린다.

 

 

● POINT
1. 소고기를 먼저 편육으로 익혀서 식은 후에 썰면 부스러지지 않고 반듯하게 모양을 낼 수 있다.
2. 야채, 편육, 지단, 배는 일정한 크기와 두께로 썰고, 겨자는 40℃의 따뜻한 물에 잘 개서 매운 맛이 나면 소금, 설탕, 식초를 넣어 양념맛이 잘 혼합된 다음 준비한 재료에 넣어서 가볍게 섞어 맛이 나도록 한다.